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남과 북이 유네스코에 공동등재 된 '아리랑'이 한글 서예작품으로 출품되어 소개된다. 이즘한글서예가회(회장 이종선)는 한글서예계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네번 째 전시를3월13일부터1주일간 인사동 한국미술관(서울 종로구 인사동길12)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 한글 서예계를 대표하는 중진 및 신진작가로 구성되어 있는 이즘한글서예가회는2021년 처음 전시를 열어 중량감 있는 전시라는 평과 함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한글서예의 진면목을 보였다는 호평을 받은 ...
국립합창단 3.1절 기념연주회 '한국합창교향곡'' (사진=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이 3·1절을 앞두고 '한국합창교향곡'을 다시 무대에 올린다.합창단은 오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105주년 3.1절을 기념하는 연주회를 갖는다. 전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이자 현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윤의중의 객원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이해원·알토 신성희·테너 국윤종·베이스 김기훈이 무대에 오른다. 동두천시립합창단, 의정부시립합창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이...
1. 국악진흥법 6월 국회 통과, 금년 6월 시행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국악계 현장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3.12.01. 2.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국내외 공연 지난 9월에는 헝가리, 폴란드 공연을 했다. 종묘제례악은 지난 2000년 일본 2007년 독일, 이탈리아 2015년 프랑스 2022년 독일 4개 도시에서 공연을 하고...
제2회 동두천아리랑제 홍보물. (사진=동두천아리랑보존회) 25일 동두천아리랑보존회가 주관하는제2회 동두천아리랑제가 동두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국악협회 동두천 지부 민요분과장을 맡고 있는 동두천아리랑보존회 유은서(1962년 생)회장이 발굴한 동두천아리랑이 첫 막에서 불린다. 주최즉은 "동두천은 1950년 6월 25일에 일어난 6.25.전쟁과 깊은 관계가 있다.동두천에 주둔한 미군 제7사단가가 아리랑이고, 미군들이 지어준 다리 이름도 아리랑다리이다. 특히 양공주로 불린...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인도네시아의 저작권 침해 수사 및 불법복제 대응 관련 기관을 초청해 6월 13일(화)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제3차 국제 온라인콘텐츠 보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저작권 침해 현황을 공유하고 콘텐츠 불법유통 수사 공조 방안을 모색한다. 문체부는 서버를 외국에 두고, 운영자 또한 외국에 체류하는 등 국내법의 영역을 벗어나고 있는 불법복제 사이트의 운영자를 수사하기 위해 각국 수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협력체계 구축의 연...
[국악신문] 천주평화연합 주최, '신통일아리랑 평화축제'가 19일 오전 경북 풍기에 위치한 금강사에서 개최했다. 경상도 지역 '대구아리랑'에서부터 사할린에서 불렸던 '사할린아리랑'까지 7지역 단체에서 12종의 아리랑을 선보였다. 사할린동포연합회 권경석 회장 및 8분의 사할린 동포가 참석했다. 동두천아리랑보존회 유은서 회장이 휘날레에서 본조아리랑을 선창했다. 2023.05.19. 천주평화연합 주최, 신통일아리랑 평화축제가19일 오전 경북 풍기에 위치한 금강사에서 개최했다.대한불교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