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일아리랑축제 휘날레, 아리랑을 선창하는 유은서 명창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악뉴스

신통일아리랑축제 휘날레, 아리랑을 선창하는 유은서 명창

금강사 ‘신통일아리랑 평화축제’, 아리랑 얼쑤!
천주평화연합 주최, 300여명 아리랑 잔치
7개 지역 12종 토속아리랑 선보여

유은서2023.jpg
[국악신문] 천주평화연합 주최, '신통일아리랑 평화축제'가 19일 오전 경북 풍기에 위치한 금강사에서 개최했다. 경상도 지역 '대구아리랑'에서부터 사할린에서 불렸던 '사할린아리랑'까지 7지역 단체에서 12종의 아리랑을 선보였다. 사할린동포연합회 권경석 회장 및 8분의 사할린 동포가 참석했다. 동두천아리랑보존회 유은서 회장이 휘날레에서 본조아리랑을 선창했다. 2023.05.19.

 

천주평화연합 주최, 신통일아리랑 평화축제가 19일 오전 경북 풍기에 위치한 금강사에서 개최했다대한불교도법황종 금강사와 (사)한국종교협의회 등이 함께 아리랑 한마당을 통해 평화통일을 염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현영 UPF 한국회장대한불교조계종 팔공총림 방장 임담의현 대종사대한불교도법황종 종정 혜경 대종사대한불교도법황종 총무원장 도봉스님전법주사 노형 대종사대한노인회 김동진 상임이사세계불교도연합 총재 도룡국사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원김주영 영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UPF의 평화대사평화운동가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사할린동포연합회 권경석 회장도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UPF는 UN경제사회이사회 포괄적 협의 지위를 가진 글로벌 NGO로써 국내에서는 17개 광역시도 및 232개 시군구에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신통일아리랑에서 펼쳐진 아리랑은 6월 1일 의병의 날과 7월 27일 정전 70주년을 의미화 한 의병아리랑을 중심에 배치하고,  7개 지역 아리랑보존회가 전승하는 토속아리랑을 함께했다경상도 지역 '대구아리랑'에서부터 사할린에서 불렸던 '사할린아리랑'까지 7지역 단체에서 12종의 아리랑을 선보였다.

 

첫 무대는 경산아리랑보존회가 준비한 산뜻한 화전놀이아리랑으로 열고, 휘날레는 탁월한 보편성을 지닌 '본조아리랑' 대합창으로 여몄다.

동두천아리랑보존회(회장:유은서)는 휘날레에서 본조아리랑을 선창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